애플이 10일 새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 시리즈 12와 애플워치 울트라 4를 공개했습니다. 시리즈 12는 새 건강 감지 시스템과 S11 칩을 탑재해 심박수와 스트레스·회복 관련 측정 기능을 강화했고, 울트라 4는 배터리 사용 시간과 센서 정확도를 높여 아웃도어·스포츠 수요를 겨냥했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 12의 시작 가격은 399달러, 울트라 4는 799달러로 책정됐으며, 주요 국가에서는 이날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되고 18일 정식 출시됩니다. 한국 시장에서는 시리즈 12가 59만9000원부터, 울트라 4가 124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국내 사전 주문은 11일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애플이 건강 모니터링과 AI 기반 사용자 경험을 앞세워 스마트워치 시장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하드웨어 성능 개선뿐 아니라 일상 대화와 운동 데이터를 결합한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프리미엄 웨어러블 경쟁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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